영화 늑대소년 모티브
인간의 욕심으로 만들어지게 된 실험실의 대상으로 지내며 보통의 인간과는 틀린점이 많은 소년이세상에 밝혀지고 마치 행동은 짐승처럼 하지만 인간과의 관계가 가까워지며 보통사람을 따라 하며 새로운 사회성을 배우지만 본성이 동물에 가운 소년은 한 주인만을 섬기며 조금씩 변화하는 과정에서 격게 되는 갈등과 사랑이야기를 가슴먹먹하게 하는 느낌을 주게 됩니다. 한편 순수했던 어린시절로 안내하기도 하지만 소년을 애완동물처럼 교육을 시키고 생활하는 과정에서 자신을 믿고 따르는 소년의 모습이 마지막까지도아픈 몸으로 인해 세상에 대해 마음의 문을 닫게된 주인을 위해 모든것을 바치는 장면이 주인을 향한 소년의 순수하면서 한없이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 주인의 마음을 열기 시작하며 영화의 종반에는 아주 인상적인 장면이 연출 되는 영화 늑대소년 입니다.
영화 늑대소년 주요정보
감독 : 조성희
개봉 : 2012년10월31일
장르 : 멜로/로맨스, 드라마, 판타지
등급 : 15세 관람가
영화 늑대소년 출연진
송중기 : 늑대소년역
박보영 : 순이역
조연 출연진
장영남 : 엄마역
유연석 : 지태역
김향기 : 순자역
이영란 : 현재순이역
유승목 : 강박사역
서동수 : 대령역
우정국 : 정씨역
남정희 : 동석할머니역
구본임 : 정씨부인역
안도규 : 동석역
신비 : 동미역
단역 출연진
오영석 김해은 이민웅 성도현 차종호 정인겸 김은석 김승훈 장서이 홍희원 홍승기 설우신 구교환
김철준 박영식 김종곤 이준혁 한민혁 최광락
영화 늑대소년 줄거리
영화 늑대소년 의 초반은 미국에서 살고 있는 현재의 순이(이영란) 는 한국에서 걸려온 전화를 받고 한걸음에 한국에 와서 손녀 은주(박보영) 의 마중으로 강원도 화천의 어느 마을에 도착하며 손녀의 할머니가 예전에 살던 집이냐는 물음에 맞다고 대답하며 47년 전 폐가 좋지 않아 요양할 겸 지내게 되었던 추억이 있는 시절로 돌아갑니다. 47년 전의 순이(박보영)의 식구들은 인심좋은 이웃들의 도움을 받아 이사를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그날밤 잠을 청하던 순이는 창고에서 이상한 소리에 알아볼수 없는 사람과 같은 형체에 놀라게 됩니다. 다음날 빨래를 널던 엄마(장영남) 와 순이는 거지꼴을 하고 있는 늑대소년(송중기)을 발견하게 되고 늑대소년이 안쓰러웠던 엄마(장영남)는 감자를 던져줍니다. 감자를 허겁지겁 먹는 소년을 보고 경찰서에 실종신고를 하게 되지만 맡게될 시설을 찾기 전까지는 순이네 집에서 같이 지내게 됩니다. 냄세가 심했던소년을 엄마는 깨끗이 씻겨 놓으니 보기 좋았던 순간도 잠시 맨손으로 예절없이 음식을 허겁지겁 먹는 소년을 보며 순이는 마음에 들리 없었습니다. 소년은 순이를 따르게 되고 순이에게 추태를 부리는 지태(유연석) 를 응징해주기도 하며 순이의 마음을 조금씩 돌리기 시작하게 됩니다. 가족들은 늑대소년에서 철수라는 이름을지어주고 순이는 철수에게 기본적인 것부터 가르치기 시작합니다. 애완 동물들과 같이 교육을 시키고 그런 모습을 보는 철수는 순이의 말에 복종하며 따르게 됩니다. 철수에게 한글도 알려주며 둘이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순이의 표정이 점점 밝아지기 시작하고 식구들은 철수와 가까워지기 시작합니다. 가족들이 모두 시장을 가게 되고 호떡을 먹을때쯤 옥상에서 공사중이던 철골이 떨어지며 순간적으로 철수는 순이와 동생 순자(김향기) 를 자신의 몸으로 막아 지켜주게 됩니다. 철수가 걱정된 엄마는 철수를 가까운 병원에 가보지만 큰 병원을 권유 받게 됩니다. 어느 날 저녁 술에 취한 지태는 그의 일행들을 데리고 순이의 집으로 자기 집처럼 열쇠로 방문을 열쇠로 열기도 하며 둘은 밖에서 얘기를 하게 됩니다.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 순이를 괴롭히는 지태를 본 철수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숨겨져 있던 늑대의 모습으로 변하며 지태를 덮치게 됩니다. 그 순간 순이는 기다리라는 명령을 하게되고 철수는 기다리며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옵니다. 그 모습을 본 지태는 철수가 거슬리기 시작하고 대학교 연구 교수 강박사(유승목) 를 찾아가 철수에 관해 이야기를 전하게 됩니다. 한편 순이는 철수와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달리기 시합을 하며놀던 중 폐에 무리를 하게된 순이는 쓰러지고 순이를 업고 동네사람들을 찾던 철수는 동물의 본능데로 자신이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산속으로 들어가게 되어 마을 사람들과 경찰들과 군관계자까지 동원되며 순이를 찾아 다니기 시작합니다. 철수는 제일 안전 하다고 판단되는 곳에 순이와 함께 있던 철수를 찾게된 사람들은 철수가 정부가 비밀리 진행되던 인체강화 연구의 실험자 였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됩니다. 결국 철수는 창고에 감금되고 약간이라도 사람을 헤치려는 위험 행동이 보이면 바로 사살하겠다는 선포를 합니다. 지태는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결과가 나오지 않자 이상황을 철수를 이용하여 순이의 기타를 찾아 주라며 강제로 전기를 끊어 철수를 탈출하게 만듭니다. 그사이 지태는 철수가 난동을 부리며 군관계자와 현장에서 총을 빼앗아 위협하게 되고 순이를 괴롭히는 모습을 본 철수는 결국 자신의 본성을 여러사람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늑대로 변하게 됩니다. 지태의 무차별한 사격이 시작되고 지태는 철수에게 살해 당하고 맙니다. 순이를 데리고 산속으로 들어가고 철수가 사살당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순이는 철수에게 도망가라 얘기하지만 말이 통하지 않은 철수에게 욕을 하며 돌을 던지기도 하자 철수는 순간 순이에게 ' 가지마 ' 라는 말을 하게 되지만 슬픔을 뒤로하고 철수를 두고 혼자 내려오게 됩니다. 몇일 후 철수가 갇혀 살던 창고 책상에 메모를 남겨두고 순이는 그 집을 떠나게 됩니다. 47년이 지나 할머니가 되어 손녀와 같이 순이는 하룻밤을 묵게 되고 소년이 지내던 창고를 향해 걸음을 옮기게 됩니다. 그곳에서 사람의 온기가 느껴지고 예전 모습 그대로의 철수가 그곳에 있었고 현재의 순이(이영란) 에게 쪽지를 전해줍니다. 바로 순이가 떠나기 전 남긴 쪽지였고 그곳에 ' 기다려 나 다시 올게 ' 라고 적었던 순이가 남긴 빛바랜 쪽지였고 조각난 기타를 수리해 놓고 기다린 철수는 머리를 조아려 쓰다듬어 달라는 표현을 철수가 하게 됩니다. 이에 순이는 ' 철수야 이리와 이제 그만 기다려 ' 라는 말과 자신은 이제 할머니 라고 하자 철수는 ' 아니야 똑같습니다. 손도 입. 눈. 금도 예뻐요. 많이 보고 싶었습니다 ' 라는 말을 전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다음날 깨어났을 때는 철수는 없었고 손녀와 집을 떠나며 부동산의 전화를 받고 집을 팔지 않겠다고 이야기하며 저멀리서 마중해 주고 있는 철수의 모습을 보주며 영화 늑대소년 은 막을 내리게 됩니다.
영화 늑대소년 을 본 후의 느낀점
늑대소년을 동물이라고 단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특히 애완동물과 주인의 사랑에는 보통 사람이 사랑하는 크기보다는 주인만을 바라보는 애완동물의 사랑이 훨씬 크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항상 함께 할 수만은없는 현실을 그들은 주인만을 한결같이 기다려주고 있으니 말입니다. 영화 중의 늑대소년은 사회성을 어떻게 발달되었는지는 나오지 않지만 예전 주인이 가르쳐 준대로 혼자 믿음을 갖고 오로지 주인만을 생각하며 주인이 원하는 대로 글을 배우고 말을 하게 된 결과를 보여 줍니다. 물론 현실에서는 볼 수 있는 장면은 아니지만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은 기대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가족과 함께 언제든 다시보고싶은 영화 중의 영화 늑대소년 입니다.
영화 늑대소년 수상내역
2013년
50회 대종상 영화제 - 여우조연상
22회 부일 영화상 - 여우조연상
5회 테라코타 극동영화제 - 커런트 아시안 시네마 관객상
49회 백상예술대상 - 영화신인감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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