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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동 줄거리 결말포함

by 다한다 2022.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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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동 모티브

 

검정고시를 준비하다가 그만두고 하고 싶은 것도 없고 되고 싶은것도 없던 젊은이의 일상을 그려내며 현실을 벗어나고 싶어하게 됩니다. 삶에서 새로운 환경과 상황을 맞이하며 세상의 흐름에 맞춰가고 자기 자신을 조금씩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아 냅니다. 어머니와 다투어 가출을 하게되어 무엇보다 의식주를 해결하기 위해 우연히 중국요리집에 취직을 하게되어 그곳에서 함께 하는 인물들과의 격는 갈등과 헤프닝을 보여주며 항상 불평 불만으로 가득했던 반항하며 살아왔던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보며 식당의 동료와같이 동거동락하며 벌어지는 상상도 못했던 세상을 격게 되며 깊은 감동을 전해줍니다.2014년10월 부터 연재 되었던 조금산 작가의 웹툰 시동을 원작으로 영화를 제작하게 되면서 영화 시동 이라는 제목으로 스크린으로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영화 시동 주요 정보

 

개봉 : 2019년12월18일
감독 : 최정열
장르 : 드라마
등급 : 15세 관람가

 

영화 시동 출연진

 

마동석 : 거석이형역
박정민 : 고택일역
정해인 : 우상필역
염정아 : 윤정혜역
최성은 : 소경주역

 

조연 출연진

 

김종수 : 공사장역
윤경호 : 김동화역
김경덕 : 배구만역

 

 

우정 출연진 

 

김민재 : 곽성무역

 

 

특별 출연진 

 

고두심 : 상필할머니역
박해준 : 태성역

 

 

단역 출연진

 

이해운 성혁 손석배 홍인 이수빈 방은정 허준석 김미화 조재영 김대곤
강덕중 박성일 백주희 김자영 류성현 권혁범 정의욱 유수빈   외

영화 시동 줄거리

 

영화 시동 의 시작은 오토바이를 타는 두청년 고택일(박정민) 과 우상필(정해인) 의 대책없는 일탈의 모습으로 시작을 알니다. 헬멧도 쓰지 않은채 일탈을 즐기던 이 친구들은 다른 폭주족에게 시비가 붙게되고 결국 경찰에 쫒기다가 사고가 나서 경찰에 잡히게 됩니다. 결국 엄마 윤정혜(염정아)와 경찰서에서 마주하게 되며, 택일은 엄마에게 대들다가 뺨을 맞고는 기절하고 또 다시 대들다가 두번 기절을 하는 웃음을 선사합니다. 그 후에 무작정 가출을 하게된 택일은 돈 만원으로 갈수 있는 곳을 향해 길을 떠나게 됩니다. 군산터미널에 도착한 택일은 경주(최성은) 와 마주치며 시비끝에 얻어 맞게 됩니다. 경주를 못찾게 되자  허기를 채우기 위해 눈앞에 보이는 장풍반점에서 짜장면을 먹고 숙식을 해결하기 위해 바로 이곳에 취업을 하게 됩니다. 바로 그때 주방을 둘러보며 거석이형(마동석) 과 첫대면 하며 무작정 명령으로 말하는 거석에게 거한 신고식으로 한방 맞으며 기절하게 됩니다. 다음날도 택일은 식사중에 TV에서 트와이스의 춤을 추는 거석의 빈틈을 이용해 일격을

가하려 하다가 또 다시 원펀치에 기절하게 됩니다. 드디어 첫 배달을 나가게 된 택일은 경주를 만나게 되며 여자인걸 알게 되며 또 얻어 맞고 기절 하게 됩니다. 한편 경주의 친구들이 남자들을 불러와 한방에 있던것에 불만을 갖게되며 남자들과

시비 끝에 경주는 도망을 치게 되며 우연히 장풍반점앞에서 택일과 배구만(경덕) 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하게 됩니다.

첫월급을 받게된 택일은 공사장(김종수) 의 권유로 엄마를 만나러 다녀오게 되지만 갈등을 가슴에 안고 다시 장풍반점에서 경주가 한 식구가 된것을 알게 됩니다.새 식구가 된것을 축하하며 노래방을 가게된 이들은 일전에 경주와 시비가 붙었던

일행과 또 다시 부딫히게 되고 결국 장풍반점에 쳐들어온 그들을 결구 거석이형이 해결을 하게되고 공사장의 아픈 과거가 밝혀지고 거석이형의 지난과거가 밝혀 집니다. 그일로 거석이형의 조직들이 찾아와 어쩔수 없이 거석은 떠나게 됩니다.

한편 상필은 알고지내던 선배 김동화(윤경호) 와 어울리지 않는 사채업을 하는 중에 택일의 엄마의 가게가 철거 위험에

빠진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택일은 거석에게 도움을 청하는 같은 시간에 거석은 자신의 지난 과거를 지우기 위해 조직과의 인연을 힘겹게 청산하며 조직들과의 싸움에서 심한 상처를 입은 거석은 뒤늦게 도착한 후배 태성(박해준) 을 데리고

병원을 가는 대신 무작정 어느 중국집에가서 직접 짜장면을 만들어 주며 자신은 ' 이제 이런거 만드는 사람이야 ' 라며

자신의 굳은 의지를 보여 줍니다. 영화의 종반부에 들어서면서 택일과 엄마와의 갈등 그리고 친구 상필과 선배 동화와의

갈등을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장면으로 택일은 엄마와 환한 웃음을 지으며 오토바이를 타고  멀어져 가는 모습과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모습으로 영화 시동 은 막을 내리게 됩니다.  

 

영화 시동을 본 후의 느낀점

 

영화 시동 은 주인공 마동석의 원터치 펀치의 위력을 보여주는 장면 보다는 젊은 청춘들에게 자신이 진짜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자신의 바른 목표를 향해 일단 출발을 해보라는 희망찬 메세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지난 과거가 잘못된 것이었음을 스스로 느낄수 있는 사람은 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든 새로움에 도전하는 것은 쉽지 않겠지만 영화는 지금 하고 싶어진 일이 있다면 오토바이 시동걸듯 힘차게 시동을 걸어 달려 보라 는 메세지만큼은 분명히 전달이 잘 되어진 스토리라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족들과 무난하게 다시보고싶은 영화 중의 영화 시동 입니다.

 

영화 시동 수상내역

 

2022년

20회 피렌체 한국영화제 - 마이무비상

 
 
2020년
25회 춘사영화상 - 신인여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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