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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포화속으로 실화 줄거리 결말포함

by 다한다 2022.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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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포화속으로 실화 모티브

 

영화 포화속으로 배경 은 1950년8월11일 새벽4시반경 포항여중에서 북한군 766 부대와 국군 학도의용군과의 전투가 발생하게 됩니다. 북한군은 150년6월25일 기습적인 남침으로 한국전쟁을 일으키게 되고 서울을 3일 만에 점령하며 파죽지세로 남진하게 됩니다. 이어서 전략적 요충지인 포항을 장악하기 위해서 8월1일부터 다시 공세를 펼치게됩니다. 우리국군은 경북 포항 북쪽의 왜관과 영덕 등에서 낙동강 동해안 방어선을 구축하게 되지만 북한군 2군단의 강공으로 방어선이 무너지는 상황이었습니다. 국군 3사단은 피난민들과 함께 철수해야 할 정도로 위급한 상황이 됩니다. 당시 포항에는 많은 군수물자와 중요한 영일 비행장도 있었습니다. 포항이 뚫리면 경주에서 울산까지 속수무책으로 북한군의 수중에 떨어질 상황이었습니다. 그때 수도사단에는 87명의 학도병이 종군하고 있었습니다. 김석원 수도사단장이 국군 3사단장으로 임명받아 수행하게 되며 학도병들에게 집으로 돌아가도 좋다는 명령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학도병들 가운데 71명은 귀가하지 않고 김 석원사단장을 따라포항으로 가게됩니다. 8월 10일 학도병들은 3사단 후방사령부가 있던 포항여중에 임시 대기 하게됩니다. 하지만 말이 후방사령부이지 포항여중에는 연락장교와 20여 명의 군악대뿐인 최악의 상태였습니다. 전투부대의 대부분은 영덕지역에서 북한군 5사단과 치열한 공방 중이었기 때문입니다. 학도병들은 8월 10일 소총과 실탄 250발 만을 새로 지급받고 전투에 임하게 됩니다.  영화 포화속으로 는 6.25 전쟁 당시 조선인민군 육군의 포항 진입을 지연하게 만들었던 대한민국 육군 제3보병사단소속 학도병들의 실화 이야기를 소재로 이우근 학도병이 써 나갔던 편지의 배경을 스크린으로 그려 낸 이야기 입니다.

 

영화 포화속으로 실화 주요 정보

 

개봉 : 2010년6월16일 
감독 : 이재한
장르 : 전쟁, 드라마
등급 : 12세 관람가

 

영화 포화속으로 출연진

 

차승원 : 북한군진격대장
권상우 : 학도병구갑조역
최승현 : 학도병중대장역
김승우 : 강석대역

 

조연 출연진

 

김혜성 : 용만역
구성환 : 남식역
신현탁 : 달영역
문재원 : 용배역
김동범 : 재선역
김윤성 : 풍천역
탁트인 : 왕표역
윤승훈 : 창우역
김호원 : 병태역
김한준 : 광일 역
조중휘 : 방훈역
박태주 : 원책역
조원희 : 사단장역
라경덕 : 리안남역
황준영 : 김준섭역
김태환 : 박무랑부관역

 

특별 출연진

 

박진희 : 화란역
김성령 : 오장범어머니역
데이비드 맥기니스 : jones 하사역
백성희 : 앉은뱅이할머니역
김만규옹 : 학도의용군생존자역
손주형옹 : 학도의용균생존자역

 

단역 출연진

 

김준표 임영신 김한 박경호 김승환 김창준  김동신 정철 지창훈 장무석
이형근 석인범 김정섭 이종문 이경헌 황승현 장무준 이웅 송진우    외

 

영화 포화속으로 실화 줄거리

 

영화 포화속으로 배경 은 포항을 지키던 강석대(김승우)의 부대도 낙동강을 사수하기 위해  집결하라는 명령을 받게 됩니다. 강석대는 어쩔 수 없이 총 한 번 제대로 잡아 본 적 없는 71명의 학도병들을 포항여중에 남겨두고 떠나게 됩니다. 
전쟁의 경험을 단 한번이라도 갖고 있는 오장범(최승현) 을 중대장으로 임명하며 낙동강 전선으로 떠나게 됩니다. 하지만 자원한 구갑조(권상우) 의 무리는 오장범의 지시에 대놓고 장범을 무시하게 됩니다. 피난민도 군인들도 모두 떠난 텅 빈 포항에서 71명의 소년들은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 지 모른 채 석대의 부대가 다시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게 됩니다. 당시에 영덕시를 초토화 시킨 북한군 진격대장 박무랑(차승원) 이 이끄는 인민군 766 유격대는 최단 시간 내에 최후의 목적지인 부산을 함락시키겠다는 전략으로 방향을 틀며 우리군의 허를 찔러 뒤통수를 치려는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한편 구갑조와 오장범의 갈등을 순간순간 격게 되는 학도병의 일행들은 갑조의 패거리의 부주의로 최소의 식량마저 잃게 되며 학도병들간의 평범한 일상을 그려내기도 합니다. 어느날 갑자기 부딪히게 되는 인민군과 총격전을 처음 격으며 전쟁을 준비하기 위한 순찰과정에서 인민군에 의해 동료 학도병들의 목숨을 잃게 되며 학도병들은 사뭇 다른 모습을 보이게됩니다. 낙동강의 전투에 있던 강석대는 긑까지 학도병들을 지켜내려 지원군을 요청하지만 지원군 대신에 신형무기를 지원받아 학도병들을 지키기 위해 소수의 인원으로 다시 포항여중으로 향하게 됩니다. 산속에서의 학도병중에 홀로 남게된 재선(김동범) 이 인민군의 포로로 잡히게 되며 학도병들의 기지로 박무랑이 찾아와 12시 정각에 공격을 올것을 선전포고하며 다시 돌아 가게 됩니다. 이때 구갑조는 오장범과 심한 갈등으로 부딪히며 구갑조와 풍천(김윤성) 은 학도병들의 무리에서 빠져 나가게 됩니다. 오장범은 강석대 대위의 학도병은 군인인가 ? 군인이 아닌가? 라는 말을 떠올리며 학도병들의 사기를 북돋우며 예고된 12시의 정면으로 대응하며 준비된 함정으로 인민군을 저지하는가 하면 폭탄을 들고 몸으로 적의 탱크안으로 돌진하면서 인민군에게 대응하게 됩니다. 하지만 적의 강력한 무기에 밀리게 되는 바로 그때 무리에서 빠져 나갔던 구갑조가 인민군의 무기를 탈취해서 돌아와 인민군에게 큰 타격을 입히게 됩니다. 구갑조와 오장범 외의 학도병들이 밀리게 되는 순간 강석대 대위의 도착으로 전투의 역전이 되지만 박무랑의 총탄에 구갑조와 오장범은 사망하게 되고 오장범은 마지막 남은 한발로 박무랑을 사살하는데 성공하게 되며 뒤이어 강석대 대위의 총탄에 박무랑도 살해 됩니다. 이들은 포항여중 전투에서 71명의 학도병들은 인민군의 남침을 11시간 동안 지연시키면서 국군과 연합군의 반격에 크게 기여한 영웅들의 단체 사진을 보여주며 영화 포화속으로 실화 는 막을 내리게 됩니다.

 

영화 포화속으로 를 본 후의 느낀점

 

전쟁 영화는 보면 볼수록 고개가 숙여지는 감동을 줍니다. 어머니를 생각하며 무거운 마음으로 적어 내려 갔을 무게감을 느끼게 됩니다. 전쟁 경험이 전무한 학도병들의 안전을 끝까지 걱정하며 지켜주려했던 강석대 대위님의 의지와 불타는 애국심으로 당시 스스로 지원해서 전쟁에 지원했던 실화 를 바탕으로 한 영화여서 더욱 몰입하며 볼 수있었던 영화 포화속으로 실화 였습니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건 비극적인 영화 이지만 가족들과 꼭 다시보고싶은 영화 중의 영화 포화속으로  입니다.

 

 

영화 포화속으로 수상내역

 

2011년
47회 백상예술대상 - 영화 남자신인연기상
                               - 영화 남자인기상
 
2010년
31회 청룡영화상 - 신인남우상, 인기스타상
47회 대종상 영화제 - 한류인기상
18회 춘사영화상 - 음향기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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